사람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가구, 본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가구 고트레(GOTRE)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친근함을 강조하는 친환경 원목 가구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 노르웨이어로 ‘좋은 나무(good tree)’를 뜻하는 고트레는 자연의 혜택을 지혜롭게 누리고 사는 노르웨이 사람들처럼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의 온기를 전하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천연 원목을 사용하는 고트레는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한 채 가공해 기존의 매끈하고 단순한 원목 가구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기존 원목 가구들보다 2배 이상 많은 공정을 거쳐 나무 본연의 거친 질감과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살려 공간에 독특함과 세련미를 더한다. 고트레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원목 가구 GOTRE 좋은나무부터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원목 가구 Karpenter, Pure, Proliving까지 다양한 원목 가구라인 및 소품을 보유, 수입하는 고트레는 원목 가구 영역에서 명성과 커리어를 쌓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무한한 세계시장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공간에 자연의 편안함을 전하는 고트레는 친환경 원목 가구로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다.



 

나뭇결과 색감이 빼어나고 견고한 아카시아 나무를 소재로 만든 라인이다. 오랜 세월 풍화작용을 거치며 자연 속에서 다듬어진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가구 표면을 브러싱 기법으로 가공하고, 다시 목재의 나이테가 입체적으로 드러날 수 있게 또 한번의 브러싱 기법을 적용한 고트레 좋은나무의 오리지널 라인이다.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살려낸 자연의 감촉으로 친근함이 느껴지며, 기능성과 편안함을 중심에 두고 디자인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정직하고 무뚝뚝한 남자처럼 곧고 길게 뻗은 가로 선이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그런 이들에게도 포용력이란 것이 있듯이 선적인 요소와 대비를 이루는 넓은 면들은 공간 안에서 무게감과 안정감이 느껴지게 한다. 투박한 듯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고 결코 변심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처럼, 오래 쓸 수 있는 가구가 될 것이다. 또한, 편안한 휴식이 그리울 때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듬직함도 겸비하고 있다.



 

 

솔직 담백한 성격의 여자처럼 군더더기 없이 친근한 매력을 주는 가구 D700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드러나는 사람이 있듯이, 사용할수록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구 시리즈다. 세로 선을 강조하고 여기에 자연스러운 곡선을 더한 형태가 특징이며, 사용할수록 안락함이 느껴진다. 첫 만남의 순간부터 낯설지 않고 익숙한 느낌이 드는 것은 드러나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계획했기 때문이다.



 

 

모듈을 활용해 자유롭게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목 판재를 모듈화하여 디자인한 이 가구들은 기분에 따라, 필요에 따라 달리 연출할 수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다. 가구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과 기분에 따라 거리를 두거나 한데 합쳐 사용할 수도 있으며, 퍼즐을 맞추듯 가구를 이어 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가구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편안하고 즐거워질 것이다.



 

빈티지 라인은 나무 본연의 느낌에 충실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가구로 시간이 지날수록 길들여지고 윤이 나 ‘사람과 함께 세월을 보낸 가구’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고트레 좋은나무는 빈티지 라인을 통해 새 것일지라도 익숙하게 느껴지고, 10년을 써도 싫증 나지 않는 가구를 선보였다. 자연 나무의 질감을 담아낸 빈티지 라인은 고트레 좋은나무가 추구하는 원목 가구의 핵심을 담은 상징적 라인이기도 하다.


 

 

여러 개의 나무판을 이어 붙이고 금속을 결합해 우리의 꿈이 자라던 곳의 향수를 우리 가족의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옮겨왔다. 옹이가 있고 결도 고르지 않아 거친, 나무 본연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친환경 공법으로 가공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나무의 맛과 멋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감각의 친환경 원목 가구다.



 

‘스틸리아’는 스틸과 아카시아의 합성어로, 아카시아 원목에 금속 혹은 다른 소재를 결합해 만들었다. 원목 가구의 중성적인 느낌과 조화를 이루어 인더스트리얼 풍의 공간을 연출해주기도 하고, 위트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치 톡톡 튀는 개성과 서로에 대한 호기심, 배려, 애교가 한데 어우러져 빚어내는 신혼부부의 풋풋한 모습같이 일상에 활기와 생기를 불어넣어 줄 포인트 가구다. 무난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스틸리아의 젊은 감각을 입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가닥의 실들이 수직 수평으로 교차하며 견고한 구조를 만들어 낸 네트처럼, 견고하게 만들어진 스틸리아의 핵심 라인이다. 수직의 스틸 구조를 이중으로 세워 선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스틸 소재의 표면을 가공해 세련되고 언제 보아도 잘 닦아 놓은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사이 좋게 마주 보는 아름다운 신혼부부처럼 서로 대칭을 이루거나 마주 보게 해주면 더욱 좋다.


 
 

 

큐브시리즈는 여러 개의 유닛을 조합해 다양한 종류의 소품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모듈러 시스템 가구다. 100%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들어졌으며, 사용자의 필요와 공간에 맞게 용도와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할 수 있으며, 내추럴하게 살아있는 원목의 유니크한 조화가 트랜디한 공간을 연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1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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